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북미정상회담 (문단 편집)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height=25]] 대한민국 ==== 회담 결렬로 인해 대북주를 포함한 코스피의 하락은 불가피해졌다. 그리고, 원화가치가 급락했다고 한다. 반대로 방산주 주가 등이 급등해 모 방산업체명이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는 등의 해프닝도 있었다. 청와대는 정상회담 전날의 빅딜, 스몰딜은 일부 한국 언론에서만 쓰는 개념이라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30668|발언이나]] 정상회담 당일날 합의 결렬사실이 공개되기 26분 전까지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430109|남북 대화 본격화같은 장및빛 전망]]을 이야기하던 걸 보면 이러한 결과를 전혀 예상치 못하고 몹시 당혹한 모습이며 입장을 자제하고 상황을 확인하는 중이다. 회담 후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약 25분 동안 전화 통화를 하였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을 제안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중재를 당부하며, 정상회담 제안에 동의했다고 한다.[* 일단 양 정상 간 회담의 시기와 장소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청와대]]는 [[김의겸]] 대변인이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5605|브리핑]]을 발표하였다. 직후 한미정상 간에 25분 동안 통화가 있었다고 한다.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5606|관련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137769|북미가 오늘은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빠른 시일 내에 추후 회담을 통해서 합의 타결을 이뤄낼 수 있길 기대하고 희망한다]]고 논평을 냈다. [[자유한국당]]은 처음엔 [[http://www.libertykoreaparty.kr/web/news/briefing/insideBriefing/readInsideBriefingView.do?bbsId=MIB_000000001441632|앞으로 북한 비핵화를 위한 회담이 조속히 재개되기를 기대한다]]는 수준의 원론적 반응을 내놨다가, 이후 [[http://naver.me/GXNeieLw|정부가 장밋빛 환상만을 내놨다]]며 본격적인 대여 공세에 들어갔다. 결렬 이후 [[https://www.youtube.com/watch?v=LUt7IdqoEVU|환하게 웃는 모습들이 찍히기도 했다.]] [[바른미래당]]은 [[김삼화]] 수석대변인이 [[http://bareunmirae.kr/kr/news/briefing.php?bgu=view&idx=12496|"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완전한 비핵화로 가기 위한 ‘생산적 진통’이라 믿는다"]]라고 발표하였다. [[이언주]] 의원은 3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과 한패가 돼 미국과 국제사회에 비핵화 의지를 과장되게 말하고 듣기 좋은 말만 하면서 거짓기대를 높이고 거짓된 협상을 진전시키는 역할을 했다"라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꾸 제재완화니 경협이니 떠들면서 비핵화 압박망에 혼자 구멍 내며 돌아다니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또 다른 글을 올려 "실제로 우리 정부가 영변핵시설 외에도 핵시설이 있다는 걸 정확히 알고 있었다니 매우 충격적"이라며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영변핵시설을 폐기하면 제재완화를 해줘야한다고 주장한 거냐. 심지어 우리가 비용을 떠안을 각오까지 설파한 거냐"고 비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088850|#]] [[하태경]] 의원은 "북미회담의 결렬은 김정은과 문재인의 공동책임"이라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완전한 핵폐기 없이 사실상 전면 제재 해제를 받아내려는 간 큰 생각을 품은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적극적 지원사격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만 김정은 편에 서서 전면 제재완화와 대규모 대북투자만을 전 세계에 촉구해왔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대동단결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압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문 대통령은 북미회담 결렬 후에도 전혀 반성은 없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미국과 다시 협의하겠다고 한다"며 문 대통령만 거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422294|#]] [[민주평화당]]은 [[2019년]] [[2월 28일]] [[박주현(1963)|박주현]] 수석대변인이 [[http://peaceparty.or.kr/bbs/board.php?bo_table=remark&wr_id=1748|"북미회담이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하지만 북미 간에 이번 회담에서 전면적인 제재해제를 포함한 큰 틀의 합의를 시도했고, 또 폼페이오 장관도 향후 수주간 지속적 협의를 하겠다고 밝힌 만큼, 3차 북미회담까지 성실한 합의가 계속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논평을 발표하였다. [[정의당]]은 [[최석(정치인)|최석]] 대변인이 [[https://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116573|"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고 말았다. 세계의 이목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기대가 집중되었던 회담이었던 만큼 실망을 감추기는 어렵다"]]라고 입장을 발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